게임" 더 미디엄" 게임패스로 즐겨본 초반 소감

 

더 미디엄이 게임패스로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한번 살펴볼게요

 

 

 

더 미디엄

 

 

더 미디엄이 출시하자마자 게임패스로 등록 되었습니다.

 

 

 

장르를 보면

액션 어드벤처 라고 되어있는데

흔히 알고 있는 그런 3인칭 게임은 아닙니다!

 

 

어둠속에 나홀로

 

저는 툼레이더나 컨트롤 같이 흔히 플레이 하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줄 알고 플레이 했더니

예전에 했던 어둠속에 나홀로가 생각이 나더군요.

 

 

안 한글!

 

일단 게임은 안 한글 입니다.

 

스토리 내용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에게 누군가 전화로 도움을 청하고

니와 리조트에서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내용 입니다."

 

 

 

같은 곳, 하지만 다른 세계

 

 

게임 플레이 방식은

어드벤처에 중점을 담은 방식이라..

 

 

카메라 시점 고정에 플레이어는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해서 퍼즐을 풀고 하는 게임 입니다.

 

 

 

위 스샷에 보시면

왼쪽은 현실세계

오른쪽은 사후세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울을 통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비밀을 풀어 나가야합니다.

 

현실세계에서는 막힌 곳인데

다른세계로 가면 갈 수 있고...그런 형식 다 아시쥬??

 

 

 

거울에 비치는 나의 다른 모습

 

 

초반에는 아무래도 유령 꼬마애를 찾아다니면서 그냥 긴장감만 주는 게임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정체모를 괴물이 나타나게 되면서

도망치고 다녀야 합니다.

 

초반에는 사후세계에서만 괴물을 볼 수 있는데

조금 더 진행하면 현실세계에서도 괴물이 나타납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다크템플러처럼...

 

 

위 스샷처럼 실체는 보이지않고

특수한 능력을 쓰면 실루엣이 보입니다.

물론 마주쳐서 잡히면 주금...

 

 

 

 

저는 원래 저렇게 괴물이 나오고 무조건 도망쳐야하는 스타일의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 무덤덤하게 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된건지 궁금하다보니 계속 플레이 하게 되네요.

 

바하 시리즈의 타이런트

 

 

엑시엑 기준으로

그래픽 나쁘지 않고 프레임도 괜찮습니다.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