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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사이버펑크 2077 차세대 콘솔 패치 후 XSX 플레이 해본 후기..

 

 

 

 

 

 

XBOX SERIES X 사이버펑크 2077 차세대 콘솔 패치 

 

 

 

사이버펑크 2077이 차세대 콘솔을 지원하는 패치를 했다기에 한번 해봤습니다.

 

사실 패치 전에도 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만, 오픈월드에서 기대하던 AI와

제작진들이 입을 털던 시스템들이 거의 허구였다는게 문제였죠.

 

그냥 스토리만 밀면 할만합니다.

 

그놈의 주둥이 터는게 문제..

 

 

 

어쨋든 오랜만에 플레이 해봤습니다.

 

진득하게 해봐야 바뀐점을 자세히 알텐데

이미 스토리 다 밀고 할만큼 다 해버려서..

그냥 AI랑 차량 운전만 보구 왔습니다.

 

그래픽은 옛날에 할 때도 나쁘진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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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참 멋진...하지만 그림의 떡

 

 

 

어쨋든 차량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일부러 사고를 내면서 다녀봤는데..

 

"어? 무난한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전처럼 차량이 날라가고 이런 건 없구나...싶을때쯤..

 

 

바로 허공에서 한 바퀴를..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흠..

 

 

그 뒤로 AI 반응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NPC들에게 총을 쏘거나 위협을 하면

앉아서 벌벌 떨기만 했었는데..

 

이게 고쳐진지 좀 된걸로 아는 데

어쨌든 한번 길거리에서 총을 쏴봤습니다.

 

허겁지겁 도망을 치면서

앉아서 벌벌 떨기만 하는 NPC는 없더군요.

 

근데 이상한 점을 발견!

 

 

선진국 시민의식

 

 

 

 

도망치는 데

도로를 건너던가..막 우왕자왕 하는 모습은 안 보이고

길 따라 도망만 치더군요.

 

횡단보도를 건넜다가 길 따라 뛰어가고..

 

조금 모습이 웃겼습니다.

 

그 누구 하나 도로를 건너진 않더군요.

계주 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

 

AI가 아직은...

 

달리기 경주 중..

 

 

무서워서 도망친다기 보다는..

그냥 백화점 오픈 런해서 명품 사러 가는 느낌..

 

 

 

어쨋든 여기까지 보고 게임 껐습니다.

 

이렇게 보면 게임을 까기만 한 것 같은데

저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서 영상도 많이 올리고 했었던..

 

 

 

지금도 스토리 밀고 그냥 돌아다니면 재미있습니다.

다만 상호작용을 바라면 안 된다는 점..